고소한 설렁탕입니다.

 

 

 

 

오랜 시간 푹~ 끓여내어 정성이 듬뿍 들어있는 음식이죠.

아직도 부모님댁에 내려갔다 돌아오는 길이면

든든하게 먹고 다니라며 미리 만들어서 얼려둔

설렁탕을 듬뿍 싸주시곤 하는데요.

 가끔 무겁다며 투덜대곤 하지만

집으로 돌아와 따뜻한 국물 한 숟갈 떠먹을 때면

부모님의 사랑이 한껏 느껴지는 음식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설렁탕의 사이즈는 그릇 기준 지름 약 2.5cm입니다.

 

 

# 샘플 사진의 도일리와 다른 음식 소품들은 디스플레이용이니 참고해주세요. ^^